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과정

[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5일차 디자인 스프린트2 - 문제정의

데이터분석가_안졍 2023. 10.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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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스프린트 2일차로 크게 <문제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게 팀 소개 -> 주제선정 -> 장기목표&핵심질문 -> 지도그리기 -> HMW -> 타깃설정의 과정을 가졌다. 

 

팀소개

  팀명과 의미, 미션, 비전, 핵심가치, 팀룰을 각 팀마다 6분 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팀 소개하는 시간이 후딱 가서 시간조절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다른 팀들을 보니 배울 점들이 많았다. 멘토님이 항상 why를 생각하고 목적과 목표를 수립하고 그렇게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할지(핵심가치)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목적이 잘 부합한 팀들이 스토리텔링이 깔끔하고 재미있었다.

나는 생각이 엄청 많고 머리속에 아이디어는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why(목적)을 항상 생각하고 시각화하는 버릇을 디자인 스프린트를 하면서 더 배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 주제 선정

팀원 각자가 정리한 리서치 내용을 3분 이내로 발표한다. 그 후 궁금한 사항을 2분 동안 논의한다.

아주 빨리빨리 발표해야 했다. 그런데 빠른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의 핵심만을 효율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팀원 중 한 사람만 계속 이야기하고 반론만 주고 받다가 다른 길로 빠질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아이디어가 뽑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었다. 

모두 논의 시간을 가진 뒤에는 10분 동안 최종 팀 주제를 선정한다. 

팀원 각자가 스케치한 A4 종이를 벽에 붙인다.

팀원 각자 1인당 점 스티커 2개를 가지고 투표한다.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자가 최종 1개의 주제를 선정한다.

더 설득하고 말고 없이 자기가 생각했을 때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 아이디어에 빨리 투표하니 어떤 결과든 받아드릴 수 있었다. 결과는... 내 아이디어가 채택되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더 능동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따릉이 기획안

각자 기획 아이템을 발표했다. 나는 따릉이 자전거 고장 시 반납 후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신고 절차를 개선한다는 서비스를 제시했다.

 목표 및 타깃 설정 

 먼저 장기목표를 수립하고 핵심질문들을 만들었다.

장기목표는 동기를 유발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 방향과 기준이 된다.

장기목표는 모든 팀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도록 안내하는 신호등 역할을 한다.

장기목표를 세울 때 우리는 왜 이 프로젝트를 해야하나, 2년 후에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하는 질문을 던지고 낙관적인 생각을 한다. 또한 고객에 초점을 맞춰서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who), '그렇게 하면 무엇이 좋은가'(what)을 생각한다. 팀원 각자 포스트잇 한 장에 장기목표 한 개를 포스트잇에 쓴 뒤 포스트잇을 벽에 붙이고 장기목표를 하나씩 논의한다.

그 후 5분안에 각자 스티커2장을 가지고 팀에 가장 명확하고 영감을 주는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장기목표에 투표하여 선정한다. 

 핵심질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가정: 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실현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장애물: 우리 계획이 실패했다고 상상하면 그 실패원인은 무엇일까?, 실현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를 생각해서 누구(무엇)은 ~하지 않을까? / 우리는 ~할 수 있을까?의 형식으로 포스트잇에 핵심질문들을 2~3개 쓴다.

그 포스트잇을 벽에 붙이고 팀원 각자가 스티커를 5장 씩 가지고 가장 중요하게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투표한다. 핵심질문 2~3개를 선택한 후 전지에 기록한다.

 

팀원들은 대여소에 반납하지 않고 제자리에 두고 갈 수 있도록 신고 접수 제도를 변경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으나, 일부 우려하는 의견(고장난 따릉이를 아무곳에나 두고 가면, 도난 우려 및 위치 추적이 어려워 수거 관리를 더욱 어렵게 하지 않을까?)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길가에 두고가는 경우에도 따릉이가 신속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확정 아이디어로 아래와 같이 의견을 모았다.

-누구나 고장난 따릉이를 수거해 수리업체에 맡길 수 있도록 ‘따릉이 라이더’ 운영

-라이더가 고장난 따릉이 위치 확인할 수 있도록 앱 개선

-라이더가 가까운 수리업체에 자전거를 맡겨 신속하게 수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민간 자전거 점포 제휴처 확대

이를 바탕으로 장기목표와 질문을 도출해보았다.

 

팀원 각자 생각한 장기목표 제시

 

 

 

 

최종 장기목표 설정
팀원 각자 제시한 질문들

 

핵심질문 확정안

지도 그리기

지도그리기란 장기목표와 핵심질문에 대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절차를 그리는 활동이다.

지도를 이용해서 광범위한 과제들을 스프린트에서 다룰 구체적인 타깃으로 좁히게 될 것이다.

또한 향후 솔루션 스케치와 프로토타입 제작의 체계를 잡아 줄 것이다.

지도를 제대로 그려 놓으면 이후 활동에서 모든 요소가 서로 잘 맞아 떨어지는 지 확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법은 이러하다.

- 서비스를 제공하는 절차를 그린다.

-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들 중심으로 그린다.

- 장기목표에 근거하여 어떻게 고객경험이 이루어지는지 그린다.

- 단순하게 그린다.(주요단계를 단어로 표현하고 포스티잇에 작성 후 화살표로 연결)

- 고객이 과정을 밟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거처야 하는 주요단계만 포함하면 된다. (총15단계 이하)

- 지도는 계속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정답을 알 수는 없다. 일단 시작을 해야한다.

지도를 그리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팀원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시각화를 하다보면 또 각기 다른 프로세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 지도 그리기 시간을 통해서 다시 내용을 조율해나가고 모르거나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던 팀원들을 이해시켜서 모두 일치한 생각을 가진 지도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우리 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시각화를 통해 정리하고 일치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따릉이 Map

How Might We(HMW) 

 How Might We(HMW)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작성하는 시간이다.

개별 솔루션을 스케치 할 때,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팀원들 각자가 문제점으로 생각했던 문제들을 기회로 바꾸는 활동이다.

문제 목록을 읽는 것 보다 HMW 목록을 읽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포스트잇 1장 당 1개의 질문을 쓰고 포스트잇을 벽에 붙인다.

비슷한 주제끼리 분류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주제들이 나타난다. 각 주제별로 분류해서 제목을 붙인다.

스티커를 10장 씩 가지고 장기목표와 핵심질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HMW 질문에 투표한다. (질문은 하지 않는다.)

많은 표를 얻은 HMW메모들을 지도의 알맞은 곳에 붙인다.

문제점만 인식한다기보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생각할 수 있었다.

 

 

타깃 선정

 타깃은 팀원들과 함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객과 사건을 협의하여 정한다.

지도에 타깃(표적고객 + 순간)을 분명하게 표시한다.

타깃을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한다.'로 정의 내린다.

정의 내린 타깃을 전지 핵심질문 바로 밑에 적는다.

 

최종 결과물

 

고뇌하는 나.

배울 점 및 적용해볼 점

다음주에는 장기목표 및 타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내가 발표를 맡기로 했는데 참 많이 떠는 사람으로써 참 긴장된다.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고 사람들이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봐야겠다.

항상 Why를 생각한다는 마인드를 잘 적용해보겠다.

오늘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디자인 스프린트 과정 자체에서도 배울것이 많았지만 팀원들에게도 배울 점들이 많았다.

나의 강점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목적을 보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강점이 있다.

팀원들은 추진력이 있는 분, 예쁘게 잘 정리하고 꾸미는 분, 말을 상황에 맞게 잘 정제하는 분, 깊게 문제점을 통찰하는 분 등이 있다. 나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팀원들을 보며 개선해서 잘 채워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