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7일차 디자인스프린트4 - 솔루션 결정과 스토리보드!
솔루션 결정
스케치한 솔루션들을 한꺼번에 평가하고 비판하고 결정하는 활동이다.
미술관
돌출된 스케치들을 벽면에 일렬로 부착한다.
히트맵
말을 하지 않고 솔루션 스케치를 하나씩 살펴본다. 말하지 않는 이유는 팀원들에게 곧바로 와닿지 않는 아이디어라면 고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마음에 드는 부분 옆에 스티커를 붙인다.
가장 흥미가 가는 아이디어들에 스티커를 붙인다. 걱정거리나 질문이 있으면 포스트잇에 써서 스케치 아래에 붙인다.
이 활동을 통해서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전정보 없이 스케치를 접했을 때 처음 받는 느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다. 설명을 듣지 않고 직관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언변이 좋거나 카리스마가 강한 사람의 의견으로 쏠리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스피드 비판
타이머를 10분으로 설정하고 진행자가 스케치를 설명한다. 진행자가 스티커가 많이 붙은,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을 짚어준다. 걱정거리와 질문을 검토한다. 이때 스케치 작성자는 침묵을 지킨다. 그후 이제 스케치를 그린 사람이 팀원들이 발견하지 못한 아이디어들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한다. 다음 스케치로 넘어가면서 이 단계들을 반복한다.
이 스피드 비판을 통해서 모든 팀원들이 유망한 아이디어들과 그 세부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여론조사
모든 사람에게 한 표씩 준다. 모든 사람에게 목표와 스프린트 질문들을 상기시킨다. 타이머를 10분으로 맞추고 스케치 전체나 스케치 안의 아이디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에 스티커를 붙인다. 각자 왜 그 부분을 선택했는지 각자 1분 동안 간단하게 설명한다.
슈퍼 의결권 행사
여론조사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솔루션 한가지를 결정한다. 최다득표 솔루션이 하나가 아닌, 보수의 솔루션이 나왔을 경우 가장 많이 나온 솔루션들에 대해서만 추가투표를 진행하거나 가장 많이 나온 아이디어들을 조합한다. 주의할 것은 솔루션을 기준으로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조합한다.
스토리 보드 만들기
스토리 보드는 고객들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먼저 15개 정도 큰 격자판을 그린다.
첫 화면은 테스트하고 싶은 실제 솔루션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한두 단계 거슬러 올라간 상황을 시작화면으로 한다.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만드는 것이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죠? 여기서 어떻게 하죠?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세부사항을 충분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배운점 및 적용할 점
오늘은 어제 만든 솔루션들을 벽에 붙인 뒤 설명없이 솔루션만 본 뒤 마음에 드는 솔루션을 고르는 작업을 했다.
3칸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직관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팀원들의 솔루션을 보면서 비슷한 솔루션인데 어떻게 더 시각적으로나 문구로나 더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 각기 다른 솔루션들이 모이니 이것들이 합쳐져서 더 큰 시너지 효과로 돌아왔다.
이 과정을 하면서 크게 느낀 효과로는 예전에는 크게 의견을 내는 스타일이기보다 조력하고 그냥 의견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여기서는 절로 적극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의견도 자유롭게 내고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솔루션에 대한 의문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더 묻게 되었다.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어렵기도 하고 헤매기도 하지만 더 개선하고 배우면 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