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콘텐츠가 자꾸 뜬다.
몇 개를 봐보면 공통적으로 독서를 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보통의 삶을 영위하고 그 차이가 궁금했다.
이 책에서는 그 차이를 말해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1. why의 중요성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을'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은 '왜'부터 시작했다. '왜'라는 신념을 실현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가 정해지고,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답이 간결하게 나온다.
요즘 마음은 불안해서 무언가를 쪼물쪼물 하긴 하는데 왜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면접에서도 자소서에서도 어디든 다 왜를 묻는다. 내가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왜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
2. 실행력
자신만의 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책을 읽고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봐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저자는 1권에 1진리를 찾아서 인생에서 적용해보자고 권한다.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주제,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를 먼저 찾아야 한다. 그런 다음 잘 읽히는 책을 찾는다.
우리는 읽기 쉬운 책부터 시작하여 책 읽는 시스템을 자신의 몸에 넣어야 한다.
그리고 읽다가 한 가지 진리를 발견하면 자신의 삶에 곧바로 적용해본다.
최종목표는 원대하게 가지지만 현재의 목표는 아주 하찮게 잡는다. 그러면 실행력이 생기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나는 저걸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저걸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고민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움직인다.
아주 좋은 말인데 나는 하찮은 무언가를 이루면 잠시는 기분이 좋지만 남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을 해낸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힘이 빠진다. 작은 실행은 참 잘하는데 크게 뭔가를 이룬 것은 없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낮아진다. 그럴 때는 목표를 좀 더 높게 세워야 되는 걸까? 근데 또 너무 높게 잡으면 기죽고 감당이 안 돼서 다 때려치운다. 어쩌라는건지!!
근데 나를 봤을 때 남의식 강하고 책임감은 강해서 강제성을 주면 엿같지만 그래도 끝은 낸다. 고통스러워서 문제지.
나에겐 적당한 강제성은 필요한 것 같다. 적당한!
나 요즘 너무 기죽었다. 나도 '저걸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나는 할 수 없어어...'만 맴돈다. 어떻게 해야 기가 좀 살려나
3. 구체적인 방법
나는 새로움에 도전하거나 한 가지 능력을 새로 얻으려고 할 때, 관련된 책 3권을 '단기간'에 읽는다. 3권을 읽는 목적은 경험자 3명이 말하는 공통점과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다. 그렇게 배경지식을 쌓으면 실행을 못 하게 방해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왜냐하면 알 수 없는 두려움을 없애야 작게라도 도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봐온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료 조사를 잘하는 능력을 지녔다.
자료조사를 잘하려문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책을 고르는 것도 마찬가지다.
1. 내가 지금 고민하는 건 무엇인가?
2. 고민을 해결해주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은 어디 있을까?
3.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야 나올까?
4.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량, 리뷰 등을 참고하며 5권 정도 추린다.
5. 목차와 앞부분을 살펴보며 술술 읽히는지 확인한다.
책으로 인생 좀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첫 번째로 책읽고(input) 실행했다는 것(output) 두번째로 그 책읽기를 할 때 단기간에 책을 엄청 많이 때려 읽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단기간에 많은 책을 읽을 때 분야를 같게 해서 읽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나도 꼭 실행해서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해부학 책이 총 500쪽이고, 시험범위는 앞부분 250쪽이라고 가정해보자. 250쪽 안에 5개 챕터가 있다면 나는 우선 5개 챕터를 한 번에 읽는다. 암기 없이 끝까지 읽기만 하는 것이다.
이때 중간에 멈추면 안 된다는 중요한 규칙을 세운다. 50쪽까지만 읽고 며칠 후에 나머지를 읽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되도록 하루에 다 읽거나 연속 이틀에 끝내야 한다. 이렇게 총 3~4번 읽는다. 그 다음부터는 한 챕터씩 공략하여 천천히 이해하며 암기한다.
모든 공부법의 공통점 한 방에 다 읽고 반복하는 습관... 나는 회독이 잘 안 되기도 하고 응용이 없다. 시험의 패턴을 발견해야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내가 봤을 때 요즘 나의 제일 큰 문제는 output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거긴 하다.
요약
1. 회사가 아니라 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독서를 해야 한다.
2.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를 정하고 쉬운 책부터 읽는다. 그렇게 해서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게 한다.
3. '1권 1진리' 즉 한가지 진리만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봐도 충분하다. 그러면 책값 이상의 가치를 이미 얻은 셈이다.
4. 습관을 만들었다면 실행해야 한다. 실행이 성공하도록 최종목표와 하찮은 목표를 동시에 세운다.
5.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독서가 먼저다
6.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두려움이 있다면 관련 책 3권을 읽어보자. 배경지식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7.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자신만의 인생 책이 있다면, 줄 친 부분만 반복적으로 읽어보거나, 6개월마다 한번씩 전체를 다시 읽으며 온전히 흡수한다.
8. 환경설정 능력은 책읽는 습관 다음으로 중요하다(4번의 하찮은 목표 세우기 전략과 함께 쓰면 좋다)
4. 하나의 실행할 것을 선정한다면??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해서 빨리 때려 읽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딱 하나라도 실행해 봐야겠다. 원래 예전에는 10권을 목표로 했는데 나.. 일년에 책 13권 읽는다... 일년동안 같은 분야만 보기 싫다...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이 잡히기 전까지는 그냥 같은 분야 3권 읽고 실행해보는 것으로 하겠다. 그리고 멋내겠다고 어려운 책 읽지말고 잘 이해가 되는 책으로 읽겠다. 나의 최대 목표는 작은 output들을 내서 나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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